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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차 교통량조사, 주요 27개 교차로에서 실시 ◀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김수일)는 27일(목) 출․퇴근시간대(오전 7시∼9시, 오후 5시∼7시, 총 4시간)에 주요 교차로 27개를 대상으로 제12차 교통량 조사를 실시한다.
ㅇ 이번 조사는 최근 공동주택 입주 및 행정안전부 이전 등 행복도시 건설사업 진행에 따른 주요 교차로의 교통흐름 변화 등을 파악하고, 필요시 개선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다.
□ 행복청은 중앙행정기관이 입주한 2013년 이후로 도시 내 교통상황을 정량적으로 파악하고자 정기적으로 교통량 조사*를 시행해 왔으며,
ㅇ 조사결과를 통해 교차로 구조개선, 신호현시 및 차로 조정 등 개선대책을 마련하여 주요 교차로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 1차(‘13.11), 2차(’14.1), 3차(‘14.11), 4차(’15.2), 5차(‘15.12), 6차(’16.5), 7차(‘16.12), 8차(’17.6), 9차(‘17.12), 10차(’18.6), 11차(‘18.12)
ㅇ 한편, 지난 11차 조사(‘18.12)시에는 10차 조사(’18.6)대비 인구는 2만 여명, 자동차는 1만 여대가 증가하였음에도 교차로의 운영상태는 설계기준 서비스상태 이상을 모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된바 있다.
* ‘18. 6월 인구수 20만 4896명 → ’18. 12월 22만 5670명(2만 774명 증가)
** ‘18. 6월 자동차등록대수 8만 8918대 → ’18. 12월 9만 9679대(1만 761대 증가)
□ 고성진 교통계획과장은 “그간 주기적인 교통량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불편하게 느끼시는 점을 개선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ㅇ 앞으로도 행복도시 내 교통흐름을 지속적으로 실태조사(모니터링)하여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복청 교통계획과 심현보(☎ 044-200-3287) 및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사업계획1부 윤희엽(☎ 044-860-7924)에게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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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음주단속 기준을 적용하는 ‘제2 윤창호법’ 시행 첫날인 25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한 도로에서 경찰이 음주 단속을 벌이고 있다. 부산 경찰은 자정부터 현재까지 총 음주운전 총 6건을 적발했다. 이중 면허취소가 4건, 면허정지가 2건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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