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포털 사이트, "DAUM"으로부터 글쓰기참여 제한을 당했다가 되돌려 주어서 고맙다하고 해야 할까?! 어쩔까 ?? 아무튼 고맙기는 고맙다(!!)."다움" 의 여론광장 참여를 포기하고 다른데로 돌릴까((!?)) 하며 체념적인 느낌까지 접어들었었지만,다시 참여를 하게 해주므로 고맙기는 고맙다.
아마도 누군가가 여론광장을 모니터링 하고 관리를 하고 있을 것임은 보지 않아도 충분히 짐작 가능하다. 2018년 6월 13일에 한국의 광역자치 단체장 및 지역의원 선거를 맞이하여, 글쓰기 참여제한을 당한 것인가 싶기는 하다.2017년 5월 9일의 한국의 대통령 선거 직전 몇일전에도, "다움"의 여론광장참여가 제한당한 적이 있었지만 다시 글쓰기 제한을 풀어주었다.
2018년 6월 2일인가 싶은데, 이번에는 내가 아일랜드를 방문중인 한국의 총리라는 사람이 "북한의 핵무기는 미국의 이해당사자" 라는 말을 했다고 해서, "좀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는 글을 게재했었다. 그러자 마자, "실명확인을 하세요" 라는 알림이 뜨면서 글쓰기 참여가 제한되는 것이었다. 내가 "다움"에 "유감의 뜻을 전했다.
나는 "다움"의 여론광장을 장난성 글쓰기, 시간 부수기 식으로 가볍게 이용한 적이 단 한번도 없고 나의 자발적으로, 성실하게 참여했는데, 이러한 제한을 하는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고 글을 보냈다. 다음(DAUM)의 답변서를 받아 보았는데, 조금 고개를 갸우뚱 하게 만들었다. 정당의 누군가에 대한 글을 쓰는데는 실명 확인을 해야 한다는 답변이었다. 나는 한국의 누군가에 대한 직접적 지지, 또는 반대의 표현을 하면서 글을 쓴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나 역시 분명 조선민족 ((북한이 말하는 조선의 의미가 아닌 단군 조선민족 ))의 한 사람으로서 한국땅의 여러가지 모습에 대하여 정치적인 견해및 현실적 시각을 표현했을 뿐이었다.
2018년 6월 13일의 한국선거에서도, 소위 보수야당이라고 하는 "자유한국당"은 여지없이 참패를 당할 것이다고 2~3개월 전부터 그런 시각을 여론광장에도 게재했었다. 역시 그대로 6월 13일의 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은 대참패를 당했다. 자유한국당의 홍준표씨는 방향을 잘못잡았었다고 글을 게재한바 있었다. 박근혜대통령 탄핵사건에 대한 모든 절차와 정확한 근거바탕을 강력하고 철저하게 조사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하여, 박근혜대통령의 억울한 부분은 자유한국당이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국민을 설득하면서 환골탈퇴하여야 한다고 말한적이 있었다.
그런데 홍준표씨라는 분은 자신의 말대로 "시체에 칼질하는 짓을 스스로 벌였다". 박근혜대통령을 출당시켰다. 자기 스스로의 이익과 스스로의 판단으로 말이다. 정치가의 입을 아주가볍게 해 버렸다. 그분 스스로가 자신이 천박하다는 인상을 강하게 심어주어 버렸으며 그런 인상이 국민들에게 오우버랩되어 버린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없어져야 한다는 인상을 심어주어버렸다. 지금의 자유한국당, 이전의 새누리당이 얼마만큼 의리가 없고 정치 모리배들이 의원뺐지를 달고 있는 까닭인지~!!!??? 그야말로 자신들이 배출한 대통령을 자기들 스스로 배신하는 국회의원들이 버젓이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받으면서 저렇게 있게 되었는가 하고((~!??)), 국민들은 자유한국당에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만큼 싫어진 것이다.
문제는 6월 13일 선거결과에 자유한국당등 보수세력이 대 참패 함으로써 문재인씨의 정부와 그의 여당쪽이 한국내의 보수세력의 기반을 싸그리 짓밟아 버린 결과가 되었다. 따라서 한편 더 큰 문제는, 그들이 한국이란 나라를 그 예전의 1940년대 후반, 독일 히틀러식 같이 비슷한, 한국적 파시즘, 즉 사회민주적 중앙집중식 권력의 방향으로 나아갈 위험성이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씨와 그들 주변의 여당이 그런 유혹을 뿌리칠수 있을지, 대단히 염려스러운 것이다.
사적(私的)인 말일지는 모르겠으나, 변희재씨 같은 분은 박근혜대통령 탄핵사건에 문제가 있었다는 글과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지속적으로 게재하고 그랬었는데, 어쩌면 의인(義人)일 수 있는 부분도 있었다. 그런 분도, 이른바 "명예훼손" 운운하면서 감옥에 구속하고 그러는 일이 벌어졌다. 한국땅에 법이 제대로 운용되고 있다고 보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인민재판, 혹은 사회주의적 재판의 관념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하지만 물론, 그렇다고 하여, 법이 지 멋대로, 엿장수 맘대로, 적용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미디어 다움에 글을 씀에 있어서도 철저하게 객관적인, -- 물론 주관적인 부분이 있었다 하더라도 용어사용을 상대적인 객관성에 바탕을 두고 글을 쓰곤 했었는데, 정말 아주 체계적이고 속깊은 얘기라도 썼다가, 귀걸리 코걸이식으로 걸고 넘어지는 일이 없으리라고 보기 어려운 경우에서 "실명확인 하세요" 라고 여론 참여 제한을 가하는 것은 좀 문제점도 있어 보인다. ' ( 필명)"님의 서비스를 위해서 실명확인을 하세요,..라고 말하는 답변서를 보기는 했지만 실질적으로 "다움"으로 부터 어떤 것을 서비스 받는 것이 아니고 네티즌(("나" 개인도 포함)) 자발적 참여로 여론광장에 글을 게재하는 것이다. 그리고 장난성 글이나, 나쁜 말을 하는 것도 결코 아니다. 그러므로 무리하게 제한을 하는 경우는 없었으면 한다.
((다음의 여론광장 관리자나 심지어 경영자쪽에 있는 분일지라도 그런점은 고려하였으면 한다)) (( 이 글은 영문으로 까지 동시작성 하지는 않는다. 한글로만 기록 게재한다. ))
2018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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