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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2월14일 목요일 (음력 1월10일 임오)
▶쥐띠
요행만 바란다면 세월 허비하고 후회만 남는다. 5, 7, 12월생은 힘들 땐 범, 말, 닭띠 이성에게 도움 청하라. 꾸준한 노력 앞에는 반드시 수확의 기쁨 생긴다. ㄴ, ㅅ, ㅊ, ㅎ 성씨는 가정적으로 마음이 답답한 상태다. 하지만 좋은 생각으로 하루를 보낼 것.
▶소띠
가장 믿었던 사람과 금전 관계로 멀어지고 있다. 냉정하게 판단해서 받을 것 받고 줄 것은 빨리 줘라. 2, 5, 10월생은 남녀관계를 욕심내서 억제 못하면 눈물난다. 남동쪽에 길이 있다. ㅅ, ㅇ, ㅈ 성씨는 꿈을 잘 꾸었다고 생각하면 로또 사라.
▶범띠
피나게 노력하고 의연하게 때를 기다려야. 5, 9, 11월생은 소, 범, 원숭이띠와의 약속이 더욱 신경 쓰이게 된다. ㄱ, ㅂ, ㅅ 성씨는 북남쪽에서 힘이 되어줄 사람이 있다. 3, 7, 9월생은 기다림에 좋은 결과 있을 듯. 투자는 길하다.
▶토끼띠
ㄱ, ㅂ, ㅇ, ㅊ 성씨는 건강에 각별히 신경써야 할 때. 외출은 금하고 해물로 된 음식은 피함이 좋다. 4, 6, 7, 12월생은 기다림에 반가운 소식 올 듯. 상대가 1, 3, 6, 10월생이라면 조심할 것.
▶용띠
4 , 7, 9, 10월생은 건강을 위해서라도 마음속에 묻어 두는 것보다 모두 털어놓는게 현명한 선택. ㄱ , ㅅ, ㅈ 성씨는 머리를 서쪽 방향에 두고 자라. 그렇게 하면 애정 문제나 사업·직장의 답답한 일이 순조로워진다.
▶뱀띠
직장인은 업무성과 면에서 호평받는 일 있겠다. 1, 2, 6, 8월생은 혼자 살면 편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마음적으로 힘이 든다. 종교를 믿고 마음 잡으려 해도 힘들다. ㅈ, ㅊ, ㅎ 성씨는 새로운 일에 도전할 시기다.
▶말띠
거짓말에 현혹돼 곤경에 빠질 수 있다. 2, 7, 11월생은 자신의 앞일은 모르나 타인 마음을 잘 읽을 줄 안다. 하지만 정작 알아야 할 쥐, 토끼, 원숭이띠의 마음은 알 수 없어 답답하겠다. 2, 5, 11월생 여자는 친정 식구때문에 구설수 있다.
▶양띠
당신이 남성이라면 아내가 움직여야 한다. 자유로이 활동하게 하면 가화만사성이다. 뱀, 말, 토끼 부부는 더욱 그렇다. ㅂ, ㅇ, ㅎ 성씨는 각별히 언행 조심. 화난다고 한 말이 화근의 씨앗 될 수 있으니 조심해라.
▶원숭이띠
자기 일을 묵묵히 할 때 많은 협조자가 나타날 수 있다. ㄴ, ㅂ, ㅈ, ㅊ 성씨는 필요 이상으로 신경쓰지 않는 것이 본인의 건강을 위하는 길. 소, 용, 개띠와 부부인 자는 희생적으로 협력할 것.
▶닭띠
당신의 운세가 잠재하고 있다. 곧 활기찬 운세가 온다. ㄱ, ㅁ, ㅈ, ㅎ 성씨는 지혜로서 인내함이 좋을 듯. 1, 5, 6월생 빨간색이 행운.
▶개띠
인내와 이해로 극복하면 길하다. 용, 쥐, 범띠를 멀리하면 금전운도 막힌다. 하는 일 답답하겠다. 꾸준한 전진만이 성공의 지름길. 1, 2, 9월생은 직업 변동하려 한다. ㄱ, ㅊ, ㅎ 성씨는 자녀에게 신경써라. 대화가 필요할 때.
▶돼지띠
2, 4, 8, 12월생과 ㄱ, ㅊ, ㅎ 성씨는 현재 힘든 것에 자신을 비약하지 말 것. 캄캄한 어둠속이라도 시간이 흐르면 여명이 오는 것처럼 좋은 운이 곧 올 것이다. 쥐, 닭, 양띠에게 힘을 얻어라. 새로운 지혜로 처음부터 도전해봄이 좋겠다. 동쪽이 길하다.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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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독자팀 = 호식이치킨 회장의 여직원 성추행 혐의는 유죄일까, 무죄일까.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권희 부장판사는 14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6개월이 구형된 치킨 프랜차이즈업체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65) 전 회장의 1심 선고 공판을 연다.  최호식 전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연합뉴스 자료사진] 검찰은 지난해 12월17일 결심 공판에서 "반성하는 모습을 찾기 어렵고, 피해자를 거짓말쟁이나 꽃뱀이라고 몰아가 2차 가해가 심각하게 우려되는 수준"이라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최 전 회장 측 변호인은 "당시 사건 목격담이 급속도로 유포되자 수사 당국이 피해자와 합의 상태이던 피고인을 무리하게 수사했다"며 "목격자 진술은 착각이라는 게 밝혀졌고, 피해자 진술 중 상당수도 거짓으로 드러났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최 전 회장은 2017년 6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일식집에서 20대 여직원과 식사하다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로 같은해 11월 불구속기소됐다. jebo@yna.co.kr 기사 제보나 문의는 카카오톡 okjebo ▶네이버 홈에서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뭐 하고 놀까? #흥 ▶쇼미더뉴스! 오늘 많이 본 뉴스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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