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 이 사람이 대통령을 하기에는 그 시대적 소명이 너무나 적다. 안철수 !? 이사람이 대통령을 하기에도 그 시대적 소명이 참으로 작기만 하다. 문재인 !? 이 사람이 대통령을 하기에는 한국을 위해서 그 시대적 사명감이 절대로 옳지 않다 ! 그러나 국가라는 조직을 갖추고 있는 한국이라는 나라 역시도 선거때에는 바로 그 조직력 때문에 엉뚱한 어부지리는 생긴다. 즉 "당"의 조직력을 갖추고 있는 정치세력집합체는 바로 그 조직력 때문에 덤으로 선거표를 갖고 간다. 이른바 "우위"라고 하면서, 교묘하게 언론을 잘 이용하고 선전을 잘 하는 수법을 추가하면 말이다. 소위 언론이라고 내세우는 신문, 방송사들이 권력자에 못지 않는 힘을 갖는 현대사회속에서 한국역시 아직은 국민일반이 자신들의 투철하고 확고한 판단력과 높은 정신적 수준을 갖고 있지 아니하고 그 언론에 치우쳐 선거를 행사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문재인씨가 바로 그 조직력 때문에, "우위"라는 선전과 더불어서, 어부지리로 대통령자리에 올라설 위험이 있다. 어떻게 보면 박근혜대통령의 발끝의 때 만도 못할수도 있는 이러한 잔챙이들이 대통령 선거를 행한다고 한국의 선량한 유권자, 국민을 농락하고 있다. 그러나 문재인씨가 좌파라면 그가 절대로 대통령 자리를 거머쥐게 해서는 안된다. 박근혜대통령을 미국이나 중국공산당의 협잡에 의해서 끌어내린 정황이 매우 크게 있고, 중국공산당 그룹이 한국의 문재인씨를 밀어주는 옆잽이 모습이 암암리에 알려지고 있어 보인다 할지라도 한국국민은 깨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하는데, 과연 그것이 될지 모르겠다.
황교안씨도 문제가 아주 크다. 국민을 개 똥으로 취급하는 짓꺼리를 하고 있다. 헌법재판소가 직권을 남용한 것이 분명하고 명백한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그대로 방치하였다.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이라는 것은 "기각", "각하", "인용", 이 세가지 판단이외에는 없는 것이다. 그들이 현직 대통령을 파면할 권한은 절대로 없다. 이번의 탄핵심판이라는 것은 사실상 기각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보면 이정미씨가 굉장한 범법행위를 한 것이다. 대통령 권한대행이 그것을 묵인했고 말이다.
한국의 헌법뿐만 아니라 어떤 다른 나라의 헌법적 기초에 의해서 본다 할 지라도, 그래서 그 헌법적 판단을 하라고 만들어 놓은 조직기관에서, 대통령 개인이 실질적으로 국가의 막대한 세금을 횡령하거나 내우 외환의 죄를 범하지 않은 경우인, 국민이 직접 선출한 현직 대통령을 파면시킬 권한은 결코 갖고 있지 않다. 그점을 알면서도 누구도 입에 담으려 하지 않는다. 굉장한 거짓과 위선이 지금 한국땅에 판을 치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대통령도 헌법 84조 불체포 특권과 무죄추정의 원칙등을 강력 주장할 수 있고 누구도, 한국의 어떤 법률도 그것을 막지는 못하는 것이며, 헌법재판소 판결도 헌법의 근본 이념과 그 체계상에서 볼때조차 결코 승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불법이 공공연하게 자행되었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할 수 있는데 왜 그렇게 안하는지 모르겠다.
▶결국은 미국이나 중국공산당의 눈치를 보는 것이라는 의혹이 매우 설득력을 가질 수 밖엔 없다. 미국이 지금 한반도의 현상을 변경하기 위한 목적도 포함하여 중국공산당과 정상회담까지 치루었는데도, 그리고 한국땅은 지금, 중국공산당이 김정은을 권좌로 부터 끌어내리지 못하고 또 다시 6차 핵실험을 북한이 강행하면, 미국은 여차하면 북한에 폭격을 감행할 태세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소위 대통령 선거 출마자들, 혹은 잘난 거북이 같은 정치 모리배들, 아무도 말 한마디 하지 않는다. 결국 눈치보는 것이다. 참으로 비루하다. .
한국인이 참 작아졌다. 영토로 작아졌고 생각도 작아졌다. 민족의 기상도 작아졌다. 어떤 배신적 지식인은 한국역사가 신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참으로 미친 망발을 뇌까린자도 있었다. 하지만 그런 주장에 반박할 가치도 없고 그런말 하는 자들의 소리는 어쩌면 개 짓는 소리보다 더 가치없다고 볼수도 있다.
한국민족의 역사는 약 1만여년에 이른다는 점 !!. 물론 확인 되지도 않았고 확인할 수도 없는 전설에 불과하다며 현실론을 뇌까리는 자들은 한 마디로 일축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들의 그런 태도조차도 어쩌면 참으로 작기만 하다. 한국의 역사가 그렇게 짧은 것이 아니고, 한국인이 오늘날의 모습처럼 그렇게 작아지고 이처럼 비루하기만 한 민족은 아니었다. 하다못해 중국에 있는 각종의 고대 역사서를 비롯하여 전세계에 걸쳐 그 범위를 넓히고 찾아볼때는, 한국인이 그렇게 작은 민족이 아니었다는 여러가지 증거들은 차곡차곡 나오고도 있다.
▶즉 한국은 배달 환국 시대의 기원전 2600여년, 그리고 단군 조선 시대 2000여년, 그리고 다시 북부여가 그 명맥을 이어갔고, 그리고는 다시 삼한시대(진한, 마한, 변한)와 삼국시대, 즉 고구려, 백제, 신라로 분리된 시대와 다시 그 뒤를 이어서 발해와 통일신라, 또다시 후삼국, 그리고는 다시 고려와 이씨조선과 대한제국(13여년)과 구 일본에 패망하여 그들의 식민지가 된 시기 36년, 그리고 다시 대한민국 70여년에 이르는 약 9천여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다. 그러한 역사가 사실이었느냐, 혹은 그렇지 않다라는 식의 논쟁을 벌인다 한다면 그것도 가치없는 일에 해당할 것이다.
지금 중국 역사속 헌헌황제나 삼황오제나 혹은 일본 천황의 시초역사등은 오히려 사실이 아닐수 있는 반론을 더 많이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들 조차, 중국이나 일본은 그것을 사실처럼 역사를 만들고 정립시켜 놓고 있고, 그들 국민들에게 가르치고 있을 정도이다. 그에 반하여 우리의 배달민족 역사의 오랜 흐름은 이웃나라에서 기록된 모든 역사서나 그밖의 또 다른 증거들을 갖고 볼때에도 증명되고 사실화 될 수 있는 여지가 더 많이 있고, 그점을 공감하는 외국의 학자들도 있다. 그건 오히려 동아시아 사람이 아닌 미국이나 유럽쪽 사람가운데, 동 아시아 역사를 심도있게 연구하고 공부해온 사람중에서 더욱 그 점에 동의하는 학자들이 있다.
문제는 한국의 현재와 그 역사의 모든 바탕들이 지금 현저하게 침체된 상태속에서 그것을 본격적으로 부활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박근혜정부가 한국의 역사교과서를( 한국사를) 국정화로 만들어서 한국민족((조선민족))의 위대했던 부분을 강조하려고 했던 노력들이 한국내의 좌파세력들에 의해서 무산되어 버렸다.
도대체 민족과 역사의 부흥을 한번쯤이라도 생각이나 하고 그딴 짓꺼리들을 하는 건지….????
▶구 독일의 히틀러같은 광기서린 작자의 민족주의는 문제가 있었다. 그건 독일민족, 게르만 민족의 참 민족주의가 아니었다. 히틀러 당 만을 중심으로 뭉치도록 하기 위하여 게르만 민족주의를 내 세워 대중독재적으로 흐르도록, 당시의 독일 국민들을 위대한 국민이라고 거짓으로 추켜세우고 이용해 먹은, 파시즘 조성세력들의 간악한 거짓 책동이었을 뿐이다. 그러나 지구가 멸망하지 않는한 자기네 나라의 진정한 민족주의, 즉 자신들의 정통성과 청체성을 확실히 갖고 그것을 자부심 삼아서, 글로벌 사회에서 자기들의 존재성을 확고히 하기 위한 진정한 참 민족주의는 필요한 것이다. 지금 일본과 중국대륙의 공산주의 집단 지도부는 바로 그것을 더 조성하고 확장시키려 하고 있다. 물론 중국대륙의 공산당 지도부가 어느면에서는 좀 지나치다 싶게 독존적, 패권적 민족주의로 나아가고 있는 면이 없지 않다. 그런데 한국땅에서는 오히려 그것을 짓 부수고 찌부러 뜨리려 하고 있다. 지금 대통령 선거에 나온 저런 잔챙이들이 한국민족의 현실과 역사를 과연 부흥시킬 수 있을까 ?? 박근혜대통령이 다시 본격 반격할 여지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대통령의 현재상태가 미국이나 중국공산당의 내정간섭적 의도때문에 그렇게 된 바라면, 그리고 그래서 박근혜대통령이 침묵하고 있는 것이라면, 때문에 대통령 선거를 부득히 치뤄야 한다면, 차라리, 새로 창당된 새누리당에서 대통령 선거 후보를 내어 국민들이 그를 중심으로 밀어줬으면 좋겠다.
차라리 김진태가 나은데, 그는 홍준표씨를 밀어주겠다 어쩌고 저쩌고 하는 모양이다. 조원진씨가 새누리당으로 입당한 것은 용기있는 행동이다. 새누리당이 대통령선거 후보를 내어서 한국의 진정한 보수적 국민들이 그를 중심으로 뭉치기를 바란다. 문재인씨가 조직력때문에 어부지리로 대통령이 되도록 절대로 방치해서는 안된다. 안철수씨나 홍준표씨도 시대적 부름을 받은 이들이라고 보기는 참으로 어려운 까닭이다.
4/1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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