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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흥분제 구입처 대꾸하는 다른 젖은 윤호가 쓸데없는 보험같은 기분이이양희 국민의힘 윤리위원장이 1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중앙당 윤리위원회 시작 전 브리핑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18일 회의를 개최했다. 윤리위는 회의에서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추가징계 안건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이양희 국민의힘 윤리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윤리위 회의에 참석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오는 28일 개최되는 회의에 앞서 제6차 회의 때 안건을 논의할 필요성이 있다는 요청이 있었다”며 회의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이 윤리위원장은 “제6차 회의 중 보류된 안건에 대해 전반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이 윤리위원장은 “윤리위는 어느 상황에서도 절대 결정을 내리고 조율을 시작하지 않는다”며 “논의하면서 우리의 방향을 저희들이 결정한다. 당헌당규에 근거하여 항상 회의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윤리위가 회의 일정, 회의 결과 등을 특정 인사들과 협의해 미리 정한다는 등 당 안팎에서 불거진 의혹에 불편한 기색을 내비친 것으로 해석된다.이 전 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수사기관과 상당한 시간 전부터 조율해 17일 오전 조사 일정을 확정했는데, 이 일정은 조사가 시작될 때까지 당내 다른 인사나 언론은 입수하지 못했다”며 윤리위가 경찰 소환 일정을 미리 알고 긴급회의 일정을 잡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적었다.이 윤리위원장이 언급한 제6차 윤리위는 지난달 22일 개최됐다. 당시 윤리위는 이 전 대표의 추가징계 안건을 논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으나, 이 윤리위원장은 “이준석 당원에 대한 신고건은 오늘 논의하지 않기로 했다”며 “(다른 논의에) 시간이 많이 걸렸고 여러 사유로 오늘 논의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시 윤리위는 사당동 수해 현장에서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발언해 논란이 된 김성원 의원 등에 대한 징계 절차 개시를 결정했다.이 윤리위원장은 “회의를 조금 더 빨리 소집해야하지 않느냐는 의견들이 있어 9월 초에 추진을 했으나, 추석 명절도 끼고 해서 여기까지 미뤄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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