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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to Come - Photocall - 77th Venice Film Festival
US actor Christopher Abbott attends a photocall for 'The World to Come' during the 77th annual Venice International Film Festival, in Venice, Italy, 06 September 2020. The movie is presented in the official competition 'Venezia 77' at the festival running from 02 September to 12 September. The event is the first major in-person film fest to be held in the wake of the Covid-19 coronavirus pandemic. Attendees have to follow strict safety measures like mandatory face masks indoors, temperature scanners, and socially distanced screenings to reduce the risk of infection. The public is barred from the red carpet, and big stars are expected to be largely absent this year. The 77th edition of the festival runs from 02 to 12 September 2020. EPA/CLAUDIO ONOR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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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7월 3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 기본소득 연구포럼 창립총회 및 세미나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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