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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종덕 기자 =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손학규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나라가 온통 불신과 혼란, 편가르기에 빠져 있다"며, "조국 지명 철회해달라"고 말했다.2019.9.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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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3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세계한인차세대대회에 참석차 방한한 17개국의 동포 유망주 1백여명과 만나기 위해 걸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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