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휠체어농구연맹-제이준코스메틱 타이틀스폰서 협약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제이준코스메틱에서 최욱철 한국휠체어농구연맹 총재(왼쪽)와 제이준코스메틱 고재영 대표가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사)한국휠체어농구연맹이 4일 제이준코스메틱(주)과 타이틀스폰서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의 협약에 따라 제이준코스메틱(주)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9억원을 (사)한국휠체어농구연맹에 지원해 장애인 스포츠리그인 휠체어농구리그 활성화에 나서게 된다. 강릉 출신 최욱철 한국휠체어농구연맹 총재는 “올해 5개 팀이 농구리그에 참여하지만 내년에는 보다 많은 팀이 출전해 국민의 사랑을 받는 스포츠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3년간 장애인 체육진흥에 큰 기둥이 돼줄 제이준코스메틱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준코스메틱(주)은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2019년 휠체어농구리그'의 성공 개최를 위해 3,000만원 상당의 협찬물품 증정식도 이날 진행했다.
오석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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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6이 4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US오픈 우승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프로피에 입맞춤을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정은6은 지난 6월 LPGA 메이저대회인 제74회 US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2019. 9. 4.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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