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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2월26일 수요일 (음력 2월 3일 기해)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혼자가 아니다 자신감을 더해보자. 60년생 커가는 자랑 입을 귀어 걸어보자. 72년생 득보다 실이 많은 수고는 피해가자. 84년생 차가운 눈으로 손해를 막아내자. 96년생 가시가 숨어있는 유혹에 대비하자.
▶소띠
49년생 답답함 풀어주는 나들이를 해보자. 61년생 들떠가는 기분도 속으로 해야 한다. 73년생 이름 값 올려주는 감투를 쓸 수 있다. 85년생 집으로 가는 걸음을 재촉해보자. 97년생 먹먹한 가슴에 사랑이 다가선다.
▶범띠
50년생 고민을 끝내고 행동으로 가야 한다. 62년생 원하는 모든 것에 욕심을 가져보자. 74년생 혹시 했던 바람 기적을 볼 수 있다. 86년생 후퇴 한 번 없이 앞만 보고 달리하자. 98년생 시간 지체 없는 깔끔함을 보여주자.
▶토끼띠
51년생 또 다른 세상으로 구경에 나서보자. 63년생 하지 말라 반대에 귀를 열어보자. 75년생 겸손하지 않은 배짱을 가져보자. 87년생 대가 없는 땀으로 점수를 얻어내자. 99년생 기대와 사랑에 웃음으로 보답하자.
▶용띠
52년생 달콤한 휴식 몸과 마음을 씻어주자. 64년생 누구라도 좋은 친구가 되어주자. 76년생 간절했던 기도에 하늘이 답해준다. 88년생 실수나 잘못도 넉넉함을 보여주자. 00년생 주고 싶은 것도 시간을 더해보자.
▶뱀띠
41년생 인사가 어려운 인연은 피해가자. 53년생 오라는 곳 많아도 대문을 닫아두자. 65년생 잘한다. 응원으로 기운을 보태주자. 77년생 비어있던 지갑이 가득 채워진다. 89년생 바람처럼 떠도는 초심을 잡아내자.
▶말띠
42년생 잔칫날 따로 없는 호사를 누려보자. 54년생 찾아온 손님 후한 인심을 보태주자. 66년생 겨울밤을 잡고 싶은 만남이 온다. 78년생 낯설고 어색한 경험에 나서보자. 90년생 얻을 수 있는 것에 자세를 낮춰보자.
▶양띠
43년생 걱정이 아닌 사랑으로 지켜내자. 55년생 기대는 한숨과 실망을 동반한다. 67년생 말로는 할 수 없는 기쁨에 취해보자. 79년생 와신상담 새로운 시작을 서두르자. 91년생 다르지 않은 것에 미련을 잘라내자.
▶원숭이띠
44년생 벼랑 끝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 56년생 초조하지 않은 끈기를 시험해보자. 68년생 가난했던 과거는 추억을 남겨준다. 80년생 얼굴 가득 흐뭇한 미소가 그려진다. 92년생 산 넘어 산이다 각오를 다시하자.
▶닭띠
45년생 꽃이 반겨주는 소풍에 나서보자. 57년생 욕심은 씻기 어려운 상처를 남긴다. 69년생 오지 않는 약속 방법을 달리 하자. 81년생 화룡점정 가슴에 훈장이 달려진다. 93년생 얼어있던 부진 새봄을 볼 수 있다.
▶개띠
46년생 먹는 즐거움에 혀끝이 춤을 춘다. 58년생 허세나 자랑 책임으로 이어진다. 70년생 깊이를 알 수 없는 사랑을 받아낸다. 82년생 꾸준히 했던 것에 결실을 볼 수 있다. 94년생 반가움 배가 되는 손님을 맞이한다.
▶돼지띠
47년생 아끼려 하지 말자 마음을 편히 하자. 59년생 겉으로 보지 말자 속내를 알아보자. 71년생 승자의 기분 좋은 축하를 받아낸다. 83년생 보고 배우고 부족함을 채워가자. 95년생 두둑한 주머니 발걸음이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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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여당의 대구 경북 지역에 대한 실언이 논란을 일으키면서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악재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가 '대구 이낙연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위원회 위원장(왼쪽 두번째)과 이해찬 대표가운데, 홍남기 경제부총리(왼쪽 다섯번째), 이인영 원내대표(왼쪽 여섯번째)가 25일 서울 중앙당사에서 열린 당정협의회에 마스크를 쓴 채 입장을 하고 있는 모습. / 배정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대구를 방문해 "고위 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최대한의 봉쇄정책을 시행한다는 표현이 있었으나 지역적인 봉쇄를 말하는 게 아니고 전파와 확산을 최대한 차단한다라는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해명했다. 문 대통령이 대구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관계자들에게 인사하는 모습. /청와대 제공
여당의 '대구 봉쇄' 실언에 김부겸 의원은 SNS에 "대구경북 시민들의 마음에는 또 하나의 비수가 꽂혔다"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지난 20일 김 의원이 국회 본회의에 마스크를 쓰고 참석해 코로나19 예방법으로 동료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 /남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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