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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남양주 3개 국민운동단체 초청강연회 특강.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3일 남양주 3개 국민운동단체가 공동 주최한 ‘남양주시장 초청강연회에서 “남양주가 지난 아픈 역사를 반복하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데 국민운동단체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며 “우리 후손에게 보다 강한 나라, 보다 나은 도시환경을 유산으로 남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남양주시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는 이날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소속 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시장 초청강연회를 공동 개최했다.
남양주 3개 국민운동단체 '남양주시장 초청강연회'. 사진제공=남양주시 조광한 시장은 이날 강연회에서 ‘역사 바로 세우기, 남양주가 합니다’는 주제로 과거 우리 역사 속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남양주 미래 전략을 도출해 내는 열띤 강연으로 청중의 뜨거운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강연회에 참석한 국민운동단체 회원은 “오늘 강의를 듣고 나니 풍부한 역사를 가진 남양주를 더욱 사랑하게 될 것 같다”며 “올해 열심히 봉사해온 것처럼 모든 회원이 2020년 경자년에도 시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함께 변화하고 혁신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 헉! 소리나는 스!토리 뉴스 [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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