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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undated booking photo provided by the Wayne County, Ill., Sheriff's Office shows William Wasmund. Wasmund, who rigged a shotgun to a rope attached to the door of a shed on his property in 2018 has been convicted of first-degree murder in the death of Jeff Spicer, who tried to enter the shed. The Southern Illinoisan reports that a Union County jury convicted Wasmund Thursday, in Jonesboro, Ill., of both first-degree murder and aggravated battery. (Wayne County Sheriff's Office via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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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2시쯤 승용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 주요 도시 간 이동 소요 예상 시간 /사진=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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