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인 : deedee
등록일 : 2003/03/09
조회수 : 1900
추천수 : 122 [추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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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med 1980 in Helsinki
- Years Active
    
- Group Members Michael Monroe(V), Lacu(D), Timpa(B), Costello(G), Andy McCoy(G), Terry Chimes(D), Sam Yaffa(B), Gyp Casino(D), Nasty Suicide(G), Nicholas "Razzle" Dingley(D)
- Genres Rock
- Styles Pop-Metal, Heavy Metal, Hard Rock
- Tones Raucous, Sleazy, Rambunctious, Outrageous, Boisterous, Brash, Rowdy, Theatrical
- Labels Geffen, Nippon Phonogram, Ca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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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락엔롤밴드 하노이락스는 보컬리스트 마이클 먼로에 의해 탄생이 된다. 특이한 점은 이들의 음악적인 노선이 상당히 이색적이며 또한 핀란드 밴드라는게 주목이 된다. 차이니스 락스라는 밴드명 지었지만 이는 자니 선더스의 곡명과 같아서 하노이락스로 변경을 했다고 한다.-_-;; 이어 프론트맨으로써 마이클 먼로에 뒤지지 않는 카리스마 기타리스트 내스티 수이사이드와 스테판 피스마크 등과 함께 데뷔앨범을 발표한 이들은 70년대 유행하던 글램락 사운드 및 락엔롤싸운드를 동시에 들고 나와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영국으로 건너가 앨범을 발표하며 차트에서도 정상에 까지 올랐고, 미국시장에도 진출하여 당시 유행하던 엘에이 메탈과 맞물려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84년, 머틀리 크루의 보컬리스트인 빈스 닐이 일으킨 자동차 사고로 드러머인 래즐이 사망하게 되었고 하노이 락스는 85년에 결국 해체하고 만다. 그후 멤버들은 솔로 활동으로 음악활동을 이어가게 되었다. 하노이 락스는 짧은 기간 존속했던 밴드이지만 이들은 참으로 자유로운 사운드를 들려주었던 이들었다. 이들의 음악적 뿌리에는 70년대 중반의 펑크씬과 티렉스, 초기 엘리스 쿠퍼 같은 글램록이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70년대 모티브를 80년대의 감각으로 해석하여, 이후 80년대 엘에이 메탈 형성에 큰 영향을 끼치며, 교량 역할을 한 밴드로 평가된다. 현재 마이클 먼로와 앤디 맥코이(뛰어난 작곡실력에 눈물이..ㅜ.ㅜ)가 다시 뭉처 새로운 하노이락스를 탄생시켰으며 2002년에 신보를 내며 꾸준한 활동을 보이며 전성기 시절의 위대함을 다시한번 꿈꾸며 신나게 점프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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