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인 : deedee
등록일 : 2003/03/16
조회수 : 558
추천수 : 114 [추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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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med 1984 in Dortmund
- Years Active
   
- Group Members Dirk Thurisch(V), Bernd Aufermann(G), Steven Banx(K), Frank Banx(B), Dirk Assmuth(D)
- Genres Rock
- Styles Power Metal, Heavy Metal, Thrash
- Tones Menacing, Aggressive, Rebellious, Angry, Hostile
- Labels Century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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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메틀의 선봉장 엔젤 더스트는 1984년 결성되어 중간에 잠시 쉬고 다시 재정비되어 현제까지 오랜세월을 순탄하게 독일 메틀씬의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밴드다. 독일 Dortmund에서 드러머 Dirk Assmuth와 그의 친구인 베이시스트 Frank Banx를 주축으로 시작한 그들은 꾸준한 연습과 활동으로 밴드결성 일년 후인 85년 데모 앨범"Into The Dark Past" 완성된다. 스래쉬 싸운드의 기반으로 전형적인 독일 싸운드를 추구하며 트윈 기타의 진스를 보여주며 많은 주목을 받으며 밴드의 시작을 알린다. 후에 멤버교체를 하고 새롭게 발표된 두번째 앨범 "To Dust You Will Decay" 을 발표하지만 상업적으로 실패한후 경제적인 어려움등으로 인해 1989년 11월 해산을 하게된다.
10년이라는 긴잠을 깨고 Century Media 와 계약을 하고 1998년 재기의 성공을 알리는 앨범 "Border Of Reality"를 발표하게 된다.본 앨범에서는 새로 영입된 보컬리스트의 역량이 물신 뭍어 나오고 있으며 곡또한 밴드의 색을 정형화 시키는 곡들로 이루어 져 있어 엔젤더스트의 완뱍한 재탄생의 도장을 찍게 되는 신호탄격이었다.앨범발표 후 밴드는 Overkill, Nevermore, Jag Panzer 등과의 유럽투어, Wacken Open Air, Rock Hard Festival 에서의 라이브 활동을 펼치며 다시 태어난 그들의 존재를 알리게 된다.
1999년 Siggi Bemm을 프로듀서로 탄생된 대작 "Bleed"는 필자가 가장 아끼는 앨범이며 엔젤더스트의 대표작이아닌가 할정도로 정말 놀라운 사운드를 들려준다. 프로그래시브한 어프로치와 고딕에 가까운 음산함과 신비함 또한 강하게 몰아치는 스래쉬 함까지 두루 겸비하여 여러 팬들에게 친숙하게 어필할수 있는 명반이 아닐수 없다.
대표곡으론 공격적이고 스피디함, 그리고 보컬리스트의 신비함까지 보여지는 "Black Rain","Never"는 독일의 멜로딕함과 파워풀함을 한껏 과시하는곡이 아닌가 한다. 이에 독일 메틀씬의 분주함에 그들의 초기작들이 재 조명을 받게 되고, 후에 밀레니엄 대박앨범 "Enlighten The Darkness"를 내놓게 된다. 이앨범 또한 수작임이 분명하여 2연타석 홈런 행진을 하며 침체된 메탈씬을 끌어 올리는 펌프역할을 수행중이다.현제 "Of Human Bondage(02)"을 발표하며 꾸준히 라이브를 펼치며 독일 메틀의 역사서에 간직될 명함을 열씨미 파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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