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인 : deedee
등록일 : 2004/04/15
조회수 : 2101
추천수 : 176 [추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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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med 1983
- Years Active
    
- Group Members Eizo Sakamoto(V), Naoto Shibata(B), Akio Shimizu(G), Hirotsugu Homma(Dr)
- Genres Rock
- Styles Heavy Metal, Speed Metal
- Tones Rowdy, Rousing, Rambunctious, Rebellious, Theatrical, Aggressive
- Labels King Record, Victor, Nex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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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초의 본격적 파워메틀밴드 엔썸(Anthem)은 1981년 나오토 시바타(Naoto Shibata.B)를 중심으로 결성하게 된다. 당시로써는 무게가 든든히 실린 헤뷔함 보여줘 여타 밴드들과 다른 독특함을...그러니까...당시 일본내에서는 미래 지향적인 싸운드로 많은 팬들과 평론가들에게 주목을 받게 된다. 그러나 메이저 데뷔를 눈앞에 두고 1984년에 보컬리스트의 토니 마에다("Tony" Maeda.Vo)가 탈퇴를 하게 된다. 후임으로서는 강철의 허스키 보이스를 자랑 하는 에이죠 사카모토(Eizo Sakamoto.Vo)를 맞이해 엔섬 최고의 절정을 누릴 준비를 하게 된다. 시바타, 사카모토, 히로야 후쿠다(Hiroya Fukuda.G), 타카마사"MAD"오우치(Takamasa "Mad" Ohuchi.Dr)의 라인 업으로, 1985년 킹레코드에서 대망의 메이져 데뷔 앨범「ANTHEM」을 발매한다. 그 후 「TIGHTROPE」('86)와 명 프로듀서 크리스 탕가리스와 작업한 엔썸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 되는「BOUND TO BREAK」('87)를 꾸준히 발표하여 순조롭게 활동을 계속하고 인기를 올려 간다.「BOUND TO BREAK」릴리즈 후 L.A.의 명문 라이브 하우스 「Country Club 」에서 "RACER-X"의 오프닝 밴드로 참여해 세계적인 밴드로 발돋음을 한다. 당시 라이브 실황을 수록한 앨범 「THE SHOW CARRIES ON!」('87)을 릴리즈 하지만 갑자기 사카모토가 지쳤다는 이유로 탈퇴해 버린다.
밴드는 그의 후임에 모리카와 유키오(Morikawa Yukio.Vo)를 맞이해 강한 멜로디로 무장한「GYPSY WAYS」('88), 뛰어난 스케일을 자랑하는「HUNTING TIME」('89)같은 퀄리티의 높은 파워메틀 앨범을 계속 발표하지만, 「NO SMOKE WITHOUT FIRE」('90)의 릴리즈직전에 밴드는 후쿠다를 해고 한다. 후임으로 속주 기타리스트 나카마 히데아키(ex.HURRY SCUARY)를 맞이해 새롭게 밴드를 정리하여 투어를 실시한다. 이멤버로 국내에 내한해 라이브를 펼쳐 당시 엔썸의 유명세를 알아 볼수 있다. 하지만 음악성의 차이로 새앨범 레코딩을 앞두고 나카마가 탈퇴하고 장기에 걸치는 오디션의 끝에 당시 20세에 무명의 꽃돌이 신인 기타리스트 시미즈 아키오를 후임으로 맞이해 「DOMESTIC BOOTY」('92)을 발표한다. 하지만 같은해 7월에 마지막 라이브로 10년 역사의 엔썸은 해산을 하고 만다.
2000년 엔섬의 리더인 시바타는 백전노장 그레험 보넷(Graham Bonnet.V)을 앞장 세워 팬들에게 돌아 왔다. 물론 프로젝트 형식으로 제작된 셀프 커버 앨범「Heavy Metal ANTHEM」을 발표하지만 이를 계기로 마침내 2001년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하게 된다.다시 메틀씬으로 돌아온 강철 보이스 에이죠 사카모토, 시바타 나오토, 시미즈 아키오,"EZO",LOUDNESS"의 에서 활약한 드러머 혼마로 9년만의 ANTHEM의 이름으로 레코딩을 하게 된다. 부활한 밴드의 첫 앨범으로 강력함과 스피드함 멜로딕함까지 3박자를 꽉꽉 눌러 담은 「Seven Hills」('01)을 완성시켜, 지금까지 기다려 온 팬들에게 선사하여 뜨거운 관심과 재결성의 대성공을 이룬다. 이분위기를 식히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이듬해 「OVERLOAD」('02)로 다시한번 팬들을 열광 시킨후 「OVERLOAD TOUR 2003」르 ㄹ실시해 토쿄, 오사카, 나고야에서 라이브가 레코딩 되어「LIVE MELT DOWN」('03)로서 발표하며, 같은 실황을 DVD로 제작하여 배포 하게 된다.현재는 내년 초두로 예정되고 있는 새앨범의 레코딩을 위해서 구슬땀을 흘리며 곡작업에 여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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