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인 : 겸둥사자
등록일 : 2003/03/05
조회수 : 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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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med 1991 in São Pau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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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oup Members Andre Matos(V) -> Eduardo Falaschi(V), Rafael Bittencourt(G), Marco Antunes(D) ->Ricardo Confessori(D) -> Aquiles Priester, Luis Mariutti(B) -> Felipe Androli(B), Kiko Loureiro(G)
- Genres Rock
- Styles Progressive Metal, Heavy Metal, Melodic Speed Metal, Power Metal
- Tones Ambitious, Elaborate, Self-Conscious, Theatrical, Sophisticated, Earnest, Cerebral, Literate, Energetic, Rousing, Confrontational, Confident, Provocative, Bleak, Aggressive, Nihilistic, Visceral, Theatrical
- Labels Import, SPV, Victor, Century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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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er 출신의 보컬리스트 앙드레 마토스가 주축이 되어 새롭게 결성한 앙그라는 그가 이미 바이퍼 시절 히트 시켰던 "Moonlight"와 유사하면서도 보다 진보적인 사운드를 전개하여 인기 몰이를 시작했다. 그는 바이퍼 시절 2집인 "Therter Of Fate"를 발표한 후, 91년에 베이시스트 Luis Mariutti, 기타리스트 Rafael Bittencourt, Kiko Loureiro, Marco Antunes 등과 함께 의욕찬 밴드 앙그라를 출범 시킨다. 그들은 하드 트레이닝을 거친다음, 2년뒤인 93년에 데뷔 앨범 "Angels Cry"를 발표하여 헬로윈의 미카일 키스케를 연상케하는 고음을 표출하는 앙드레 마토스의 보컬로 인하여 순식간에 화제를 모았다. 이후 새로운 드러머 리카르도 콘페소리를 영입한 앙그라는 그와 잠시 리허설을 가진다음, 94년에 각종 페스티발에 참가했으며 브라질 투어를 단행하여 자신들의 음악을 널리 알리기 시작하였다. 한 해 동안 공연으로 바쁜 일정을 보낸 이들은 95년 1월부터 새로운 앨범의 작곡에 참가하여 브라질의 한 시골 농장에서 4개월간 곡을쓰고 독일에서 녹음과 믹싱작업으로 5개월을 보냈다. 앙드레의 성대 이상과 식중독 등의 악운이 겹쳐 신작의 녹음에는 더욱 시간이 걸렸고, 멤버들은 고생끝에 완성시킨 작품을 자국의 성스러운 땅을 이야기하는 뜻으로 "Holy Land"라는 타이틀로 발표했다. 그리고 같은해에 전작과 유사성을 보이는 싱글 "Freedom Call"을 발표한다.마자막 앨범 "Fire Works" 발표후 안드레 마토스는 고질병이 다시 돋아 밴드를 떠나고 그 뒤를 'Eduardo Falashi'가 이어 2기 앙그라가 출범하게 된다. 현재"Rebirth"를 발표하며 꾸준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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