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인 : 겸둥사자
등록일 : 2003/03/01
조회수 : 647
추천수 : 79 [추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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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med 1989 in London
- Years Active
- Group Members Brett Anderson(V), Bernard Butler(G) 94년 2집 발매이후 탈퇴 현재는 Rhichard Oakes(G), Mat Osman(B), Simon Gilbert(D), Neil Coding(K)
- Genres Modern Rock
- Styles Brit pop,Neo-Glam, Alternative Pop & Rock
- Tones Sexy, Intense, Wistful, Passionate, Poignant, Sensual, Theatrical, Sexual, Stylish
- Labels Sony,Columbia,N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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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근교의 헤이워드에서 뉴 뮤지컬 익스프레스 지의 광고로 모인 이들은 도발적인 가사와 무대매너,글램록의 부활이라는 파격적인 등장으로 꽤나 빠르게 성장한 브릿팝씬의 총아였다.
중성적인 이미지와 자극적인 발언으로 관능과 퇴폐미학을 창출시킨 이들은 평론가들에게 외면을 당해야했지만 93년에 내놓은 데뷔앨범으로 섹스피스톨즈 이후 가장 뛰어난 데뷔앨범이라는평가를 얻어내며 인정을 받았다. 브렛앤더슨의 비음섞인 독특한 음색과 버나드버틀러의 참신한 기타연주는 이들이 외적인 요소로 성공을 거둔 밴드가 아니라는걸 보여주는데 버나드버틀러의 충격적인탈퇴직후 발매된 이들의 2번째 앨범은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버나드의 탈퇴를 아쉽게했다. 이후 나름대로의 진행방향을 구상하던 브렛은 17세의 기타리스트 리차드 오크스를맞아들여 의욕적인 활동을 전개했다. 그러한 결과물이 세계적으로 스웨이드 신드롬을 일으킨3번째 앨범이다. 이 앨범은 대범하고 패기넘치던 1집, 관능적이고 예술지향적이었던 2집과는또 다르게 대중적이면서도 흥겨운 록큰롤의 에너지를 담고 있다.
멤버들이 동성연애자라는 소문때문에 곤욕을 치루기도 했던 스웨이드는 오아시스,블러,펄프 사이에서 독자적인 음악세계와영역을 구축한 영국의 실력파 밴드로 손꼽히고 있다.
by Nova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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