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인 : deedee
등록일 : 2003/12/26
조회수 : 674
추천수 : 123 [추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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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st IN FLAMES
- Album Title The Tokyo Showdown
- Date of Release 2001 . 09 . 04
- MF Rating ★★★★
- Genre Death Metal
- Styles Scandinavian Metal, Progressive Metal, Sweden, Heavy Metal, Death Metal/Black Metal
- Type Live
- Tones Harsh, Raucous, Menacing, Aggressive, Hostile
- Label Nuclear B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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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ullet Ride From "Clayman"
2. Embody The Invisible From "Colony"
3. Jotun From "Whoracle"
4. Food For The Gods From "Whoracle"
5. Moonsheild From "The Jester Race"
6. Clayman From "Clayman"
7. Swim From "Clayman"
8. Behind Space From "Lunar Strain"
9. Only For The Weak From "Clayman"
10. Gyroscope From "Whoracle"
11. Scorn From "Colony"
12. Ordinary Story From "Colony"
13. Pinball Map From "Clayman"
14. Colony From "Colony"
15. Episode 666 From "Who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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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MELODIC DEATH란 장르에 대한 설명을 구차하게 늘어놓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요근래 갑자기 나타난 장르도 아닌데다(시작으로 보는 DARK TRANQUILLITY 의 첫 앨범 "Skydancer가 발매된 시점이 93년도이다.) 국내에 몇몇 명반들이 라이센스 되었으니 말이다. (열혈 DEATH METAL 매니아들은 같은 DEATH METAL이지만 이 장르를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꽤 있다.)
IN FLAMES... 전형적인 SWEISH DEATH METAL과는 다른 새로운 DEATH METAL을 보여준 첫 앨범 "Lunar Strain"을 발매한 이후, 같은 스웨덴 출신인 DARK TRANQUILLITY와 함께 MELODIC DEATH METAL 씬의 양대산맥으로 군림하고 있는 밴드다. (양대산맥 답게 이 두밴드의 앨범 발매 시기는 거의 일치한다. 근래들어 음악의 차이는 더욱 두드러졌지만...) 지금 소개하는 LIVE 앨범을 보고선 머릿속에 의문이 하나 떠올랐다. 이정도 레벨의 밴드가 왜 이제서야 LIVE 앨범을 내었는가 하는 의문이... 비교 대상들을 확인 해 보자... 일단 DARK TRANQUILLITY는 이들과 같이 행동(?)하기땜에 제쳐놓고, ARCH ENEMY는 세번째 앨범 발매 이후, CHILDREN OF BODOM은 두장의 앨범을 낸뒤에 라이브 앨범을 발매했다.
어떻게 되었던 IN FLAMES의 정규 LIVE 앨범이 발매되었다.(8/2일 전세계 동시 발매되었고, 물론국내에서도 '드림온'을 통해서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앨범일 수밖에 없다. 5장의 정규 앨범과 2장의 EP 앨범을 들어본 사람들은 과연 이들의 라이브 실력이 궁금할테니말이다.(물론 이말은 그들의 공연을 보지 못한 사람들에 한할테지만... 특히 국내에선 더욱더...) 이들의 부틀렉 라이브 앨범을 4장 정도 들어보았는데(Tokyo Club Citta, '99 Gotheburg, '99 Waldrock, 2001 Gothenburg) 음질은 천차만별이라 제외하고, 스튜디오 앨범정도의 연주는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었다.큰기대를 하지 않고, 수록곡 15곡을 쭈욱 들어보았다. 생각 이상으로 좋았는데 이유를 생각해 본 결과, 부틀렉에선 하루 공연의 모든곡이 담겨져 있다보니 당일 컨디션도 작용하고, 믹싱 작업을 거치지 않아서 그렇게 들렸던 것 같았다.
본 앨범은 2000년도 다섯번째 앨범 "Clayman" 발매 이후 가진 월드 투어중에서 이들의 인기가 좋은 나라 일본에서 가진 공연의 하일라이트를 모은 앨범이다. 믹싱 작업은 모든 정규 앨범을 제작했던 스튜디오 Fredman 스튜디오에서 보컬리스트인 Anders Friden의 손을 거쳐 완성되었다. 이앨범이전부터 Anders는 Fredrik Nordstrom과 함께 IN FLAMES 뿐 아니라 다른 밴드들의 앨범 작업을 함께 했었다. 아래에 수록곡 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선곡된 곡들을 보면, 두장의 EP 앨범 "Subterranean", "Black-Ash Inheritance"는 말할 것도 없고, 첫번째 "Lunar Strain" 두 번째"The Jester Race"앨범의 곡들은 한곡씩만 달랑 선곡되었다.(두번째 앨범 좋아하는 나에겐 분노가...ㅡ.-+ ...)
초기 곡들이 많이 선곡되지 않아 아쉽지만(< Artifacts Of The Black Rain >, < The Jester Race >를 기대했었다..) 이들의 명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앨범이며 ARCH ENMEY와 CHILDREN OF BODOM 처럼 일본 자국내에서만 발매되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 [ By 썩은왼발 ]
Vocals : Anders Friden
Guitars : Bjorn Gelotte
Guitars : Jesper Stromblad
Bass : Peter Iwers
Drums : Daniel Svens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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