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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domizing The Virgin Vam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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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인 :  썩은왼발
등록일 : 2003/06/19
조회수 : 579
추천수 : 73 [추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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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st CRADLE OF FILTH
- Album Title Sodomizing The Virgin Vamps
- Date of Release 1997
- MF Rating ★★
- Genre Black Metal
- Styles Melodic Black Metal
- Type
- Tones
- Label Black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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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othic Romance
2. The Black Goddess Rises
3. Of Mist And Midnight Skies
4. Heaven Torn Asunder
5. Nocturnal Supremacy
6. The Black Goddess Rises
7. Unbodied Of Dusk
8. The Raping Of Faith
9. As Deep As Any Burial
10. Fraternally Yours, 666 (Ou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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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1-5 : Live In London 29/7/94
Track 6-10 : From "Total Fucking Darkness Demo"
녹색톤의 에로틱한(엄밀히 따진다면 X등급물 정도의...)커버와 북클릿의 조악한 인쇄상태 및 음질 , 틀린 곡명 등 부틀렉의 요소를 다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다.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94년의 런던 라이브와 부틀렉의 단골 손님인 "Total Fucking Darkness Demo"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런던 라이브를 살펴보면, 94년도인만큼 "Dusk And Her Embrace"앨범과 첫 앨범의 곡을 골고루 섞었다. 첫 트랙 < Gothic Romance >를 보고 기대에 찬 상태로 CDP에 걸어보면 이내 실망감으로 바뀌게 된다. 음질이 너무 조악하여 밴드의 연주를 꼼꼼히 살펴보긴 힘든데, 라이브에서 보컬 Dani의 목소리는 역시 스튜디오만큼만 못하다는 생각을 갖게 만든다. 저음 나레이션은 양호하나, 당일 컨디션 난조였는지 Dani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고음은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워낙 조악한 음질덕에 화려한 Nicholas의 드럼과 베이스는 거의 묻혀버렸고, 기타역시 감이 멀게 들린다. 가장 깔끔하게 들을 수 있는 것은 키보디스트 Damian의 연주일 뿐이다. 약방의 감초격으로 자주 등장하는 "Total Fucking Darkness Demo"로 남는 공간을 메꾸었다.
CRADLE OF FILTH의 초기 라이브를 듣는 것 (특히 < Gothic Romance >)이외엔 그다지 큰 메리트가 없는 부틀렉이다. (CD 뒷면의 곡리스트는 잘못된 것이니 위의 리스트를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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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좋아욧~~+_+
가끔 이런게 올라와 줘야 으흐흐 하죠~~우걀걀걀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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